마당에 핀 제비꽃 아침에 보니 마당 귀퉁이에 앙증맞게 피어난 제비꽃을 보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어여쁜 꽃을 피워내 준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7.04.04
3월에 피어난 동백꽃과 봄꽃들 동백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것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봄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와 닿는 듯합니다. 곱게 피어난 동백꽃! 오늘은 몇 개가 더 피어났을까하고 며칠 동안 오갈때마다 바라다보면 하나둘씩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네요. 꽃들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는 듯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7.03.27
3월 매화꽃에 눈이 내리다. 3월에 내린 눈 매화꽃도 피었는데 눈이 내렸다. 겨울내내 몇 번 오지 않았던 눈인데 매화꽃에 소복히 내려 앉은 눈꽃이 꽃과 더불어 묘하게 조화롭게 보인다. 마치 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고 시위하는 것처럼 벌써 이르게 피어 버린 꽃을 시샘이라도 하듯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7.03.07
4월 꽃들의 향연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는 요즘 익산 라인아파트 정원에 개화한 동백꽃이다. 동백꽃이 자칫 정갈하지 못하게 보이곤 하는 데 이 꽃을 보고서야 동백꽃의 자태가 바로 저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전주 원동마을에도 배꽃도 피고 복숭아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 마을 어느 주..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6.04.11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버섯들]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숲 속에 버섯들이 가득하다. 모양도 가지가지....막내딸이 사진을 찍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