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 마음의 벽 소통을 가로막는 벽이 느껴진다. 무관심의 벽. 비협조의 벽. 무시의 벽. 일을 앞장서서 나서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닥쳐 온 일에 대한 벽들을 받아들이고 감수해야하는 일을 만들고 시도하는 자의 숙명의 길인가. 이 세상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나간 자에게 ..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7.02.13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이 요란할 때가 있다. 어떤 경계를 만나 고요했던 마음이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 지 갈등이 찿아와 순식간에 평정심을 깨뜨린다. 한 번 요란해지면 쉽게 평정심을 찾지 못한다 마치 물속에 돌을 던지면 한동안 파동이 일어나는 것처럼 한동안 그 파동은 주변으로 그 영향력을 ..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12.28
한 해를 보내면서 새해에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낼까 계획 한 일들은 계획대로 될까하는 기대와 걱정들로 시작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송년모임을 통해 한 해를 결산하는 모임을 할 때마다 지나온 한 해, 부족한 점으로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냈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12.26
망상의 전환 어제 저녁 번잡한 머리속으로 밤잠을 여느 때와 같이 설치며 선잠을 잤다. 특정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그 생각이 끊임없이 떠올라 자다가도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밤잠을 설치기 일쑤인데 어제는 그 생각보다는 다른 생각으로 전환해서 그 일에 대해 선잠중에서도 ..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12.21
동산교당봉사대와 함께 한 좌포성지 봉사활동 동산교당 교도님들과 함께 한 좌포성지 봉사활동 모두들 힘든 일을 함께하고 좌포성지를 가꾸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요즘 농번기라 주변에서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들 내서 함께 해 준 교도님들께 뭐라 할 수 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이 세상 살아가는데 법동..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05.22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대하여 깨달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삶은 또한 무엇인가? 한 생을 태어나서 깨달음을 추구하고 그 깨달음이 실행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세상에 태어난 삶을 거룩하게 보내는 것이 삶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뭔가 알지 못하는 미혹들을 알기 위해 먼저 살다간 선구자들이 써 놓은 책들을..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05.18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으면[김경현]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으면 -김경현- 사람을 믿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 사람과 무슨 일을 하던 믿음부터 가지라 했다 어머니는 살다보면 언젠가 느낄거라고 아는 순간이 오면 기억하라면서 덧붙여 말씀하셨다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이 있으면 어려운 길을 걸으렴 걷다보면 알게 된단다 걷..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02.04
스티브 호킹 "로봇, 100년내 인간 지배한다" 예언 [네이버뉴스에서 2015.5.14일자] 스티브 호킹 "로봇, 100년내 인간 지배한다" 예언 [네이버뉴스에서 2015.5.14일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357455&rc=N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100년내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니 불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에 이런 일은 절대 오지 않기..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5.05.15
'왜 문명이 이렇게 발전하는데도 고통이 줄지 않을까'를 생각하며 심층심리학자 성해영교수 인터뷰 http://well.hani.co.kr/584847 부제: 왜 문명이 이렇게 발전하는데도 고통이 줄지 않을까. 서울대 성해영교수 "무의식의 본능 욕구충족 안되는 때문, 욕구를 승화시킬 분출구를 찾아라" 출처: 한겨레신문 휴심정에서 2015.3.17 -프로이트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