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행을 하다.[중인리,연분암,정상,금곡사] 모처럼 모악산행을 나섰다. 나태해진 몸을 추스리고 심기일전(心機一轉)하기 위해서 산을 오른다. 느긋한 마음으로 서두를것없이 느긋한 산행을 합니다. 모악산 중인리에서 시작하여 연불암쪽으로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와서인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산행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0.05.27
개화도 바닷가를 가다. 개화도 입구의 포마집 막회가 유명하다기에 들러서 맛을 보고갑니다. 여기까지 와서 바다를 안보고 갈 수 없기에 개화도 바닷가에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0.05.22
칠엽수화분에 싹이 트다. 재작년에 심어두었던 칠엽수의 화분이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지더니 새봄이 오자 다시 잎을 피웠다. 화분속에서 피어난 천리향도 호수가옆의 진달래도 지천으로 많은 벗꽃들도 활짝 피어나는 봄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0.04.11
내변산 직소폭포를 다녀와서 2010전북지역YKA연합산행으로 부안의 내변산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약간의 비가 내려 원활한 산행일정 진행에는 차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흐린 날씨 덕에 평소 보기 힘든 내변산의 경치를 즐기고 왔습니다. 연무에 쌓인 호수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직소폭포의 전경 분옥담 아..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0.04.11
화개장터와 쌍계사 가는 길에 봄의 새싹이 움터오는4월! 오랜만에 화개장터와 쌍계사길 나들이를 갑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벗꽃도 먼저 피어오른 것도 있고 개나리는 활짝피어 상춘객을 맞이합니다. 쌍계사가는길에 주변에 녹차밭이 인상적이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0.04.05
[스크랩] 마가목 마가목 열매와 기름은 기침과 관절염에 명약 열매를 약으로 쓴다. *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고 막힌 기혈과 손발이 마비된 것을 풀어주며 땀을 잘 나게 만든다. * 가수나 선생님처럼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목이 쉬거나,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