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길을 찾아라[고도원의 아침편지글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라 직업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힘이 조금 더 들더라도 자신의 길, 평생의 소명이 담긴 길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진정 행복할 수 있다. - 김창옥의《유쾌한 소통의 법칙67》중에서 - *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아우성입니다. .. 살아가다 보면/마음공부 2011.04.02
[스크랩] 2월 19일 자원봉사 지혜, 지원이, 은지를 데리고 들어간 곳은 마루동!! 두번째로 만나서 인지 더 반가워하는 모습이었고 지난번에 함께 원목으로 탑쌓기를 했던 현숙씨는 나를 보자마자 연습 많이 했다며 다시 한번 대결하자고 하고, 지혜에게 색종이 찢어 붙이기를 해서 선물로 주었었던 의애씨(?)는 최혜와 짝이 되어 ..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11.03.21
상관(신리) 편백나무숲 길 가기 봄기운이 화창하여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겸 가벼운 산행을 하기로 하고 편백나무숲을 갔다왔습니다. 편백나무 숲에서는[ 피톤치드]라는가 머리를 맑게 하는 물질이 나와서인지 상쾌함이 더합니다. 산림욕장을 지나 산길로 올라 산보하는 수준으로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양지 바른 곳에서는 벌써 ..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11.03.14
덕유산행 2011.3.12 덕유산행 등산코스는 삼공리주차장 - 신대휴게소 - 인월담 - 백련사 - 정상(향적봉)-곤도라 이용 (설천베이스)-삼공리주차장으로 복귀하여 하산하였다. 봄 기운이 움터오는 계절! 덕유산을 오릅니다. 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되어 흐르는 계곡을 따라 오르는 계곡길은 물이 어찌나 맑든지 물속이 훤히 들..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1.03.14
모악산을 오르다. 2010년을 보내기 전에 집사람 아들과 함께 모악산을 올랐습니다. 비단길로 올라 계곡길로 하산합니다. 며칠전 온 눈이 대부분 녹았지만 정상근처에는 약간의 빙판길로 미끄럽고 그늘진 곳에는 눈도 약간 있더군요. 모처럼 모악산의 정기를 받고 내려오는것같아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10.12.13
생태윤리를 위한 몇가지 실천사항[법정스님의 일기일회에서] 생태윤리를 위한 몇가지 실천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색다른 물건을 보면 거기에 현혹되어 충동적으로 사들이지 말아야합니다. 충동구매에는 반드시 후회가 따릅니다. 그 물건이 지금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큼 꼭 필요한 것인가를 거듭거듭 물어야합니다. 그리고 편리하다고..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0.07.26
치명자산에서 기린봉까지 6.2지방선거를 일찌감치 마치고 아이들을 데리고 치명자산을 오른다. 오늘 계획한 산행은 치명자산을 올라서 기린봉을 거쳐 하산하는 것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남부시장에서 하차하여 전주천변을 타고 치명자산 방면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거치는 전주천변은 언제봐도 정겹고 경치또한 아름다운 곳..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