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초의 꽃 잎도 꽃같은 것이 꽃은 어떻게 생겼나 했더니 앙증맞게 생겼네요. 언뜻보면 꽃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네요.^^[설악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8
가을들꽃과 나비 빛깔고운 코스모스가 하늘을 떠받친양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면 설레는 마음은 예전이나 다를바가 없네요. 아! 코스모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6
세번의 심호흡[고도원의 아침편지글중에서] 세 번의 심호흡 꽉 막힌 도로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세 번의 심호흡'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가 치밀고 당황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첫 번째 호흡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킨다. 두 번째 호흡은 자신감을 심어주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준다. 세 ..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7.10.12
취나물의 꽃 취나물은 잎으로 먹어도 향기도 좋고 뭍쳐 먹으면 휼륭한 나물이기도 한데 활짝 핀 꽃도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등업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0
신기한 버섯 모습[망태버섯] 망태버섯? 버섯이름은 잘모르지만 마치 망태쓴 버섯이랄까... 아님 마치 옷을 입은 것 같은 버섯 모습이 신기하기 그지없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04
추석을 보내면서 주변꽃들을 보다. 둘러보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다. 형님집 뒷산에 올라가면서 피어난 꽃들을 보고, 이곳 저곳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다양한 꽃들을 본다. 들국화 새잎이 솟아 난 것이 마치 꽃처럼 이쁘다. 쪽-이꽃으로 쪽빛 물을 들이는 데 쓴다. 아래는 아파트 화단에 곱게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28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들다. 가을이라 하늘은 맑고 지루한 장마비도 주춤해졌다. 정신없이 꿀울 빠느라 옆에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다. 네델란드봉숭아라는데 꽃은 얼마나 오래도 피어있는지 이제 부지런히 비축을 해야할 절기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13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는 꽃들(9월) 여름내내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주변의 풀들은 쑥쑥 잘도 자란다. 둘러보면 무심코 지나치면 못볼수도 있는 꽃들! 그러나 자세히보면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닌가하고 느껴지기도 한다. 가꾼이 따로 없지만 저홀로 피어난 들꽃! 화단에 누군가..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