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2017년 3월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아파트로 선정되어 그 간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하여왔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로 12월 5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2017 전라북도 저탄소생활실천 성과보고회에서 금암중앙하이츠아파트가 당당히 최우수아..

존재하는 것은 지금 여기뿐입니다. http://won.or.kr/windtrees/detail/30147

올 해 단풍은 예년과 달리 그 색깔이 유난히도 고운 것같다. 단풍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진리적 종교의 신앙에 대하여 (원불교 포털에서 거져온 굴/원제목과는 달리 글의 취지에 맞게 제목을 달리 함.) http://won.or.kr/posts/detail/30014 이 자료는 곤타원 이학심 교무님께서 원기 102년(2017) 1월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열린 새삶정전마음공부 훈련 때 강의하신 공부 자료입니다.

모악산 자락에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금산사에 가니 고즈넉한 산사 주변에도 울긋붉긋 단풍이 물들고 있고 더웠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운 계절이 되었다. 절 내에 있는 찻집의 대추차는 어찌나 진하던지 어디에서 먹어본 대추차와는 비할 수 없는 보약..

전북교구 교리학교에서 사리연구(事理硏究)에 대하여 공부하며 10월 25일에 전북교구 교리학교에서 삼학공부 중 사리연구를 율타원 김혜봉교구장님으로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배워야 할 시비이해와 대소유무의 이치를 배워 알고자 함이 사리연구인데 대소..

10월 완연한 가을에 핀 꽃들

모악산을 동곡방면으로 올라 남봉을 거쳐 정상을 올라보니 그 사이 정상부근도 달라진것이 있다. 정상부근에 있던 정자가 없어지고 정상표지석도 구이저수지가 보이는 방면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내려오는 길은 수왕사를 거쳐 하산했다.

주말을 맞아 모악산행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김씨시조묘가 있는 코스로 올라 남봉 주변에서 밥을 먹고 쉬엄쉬엄 천일암 방면으로 내려왔다.

군산에서 배를 타고 한참을 가야 갈 수 있었던 고군산군도를 차를 타고 무녀도에서 내려 자전거를 타고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여행했다. 아직 무녀도까지길이 완공되었지만 앞으로 개통이 되면 선유도까지 차로 갈 수 있다 한다. 배 타지 않고 처음 가는 선유도여행이다. 길 옆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