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기러기

군포와 전주에서 당구를 치다.

소확행희망 2008. 2. 18. 16:02

박만식군 모친상을 가서 기러기들과 간만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군포 당구장에서 한게임으로 우의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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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들-성상덕,김수주,한치성,김유환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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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치는 한치성, 옆에 서 있는 성상덕.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7일은 전주에서  김인선,최용근, 하기명,강맹환 하루종일 당구장서 살았습니다.

삼구로 편먹기하고 식쓰볼도 치고 간만에 당구 실컷 쳤습니다.

근데 요즘 당구장에 사람 많데요.

집에와서 집사람한테 옷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혼나고

밤에 목이 칼칼해 기침을 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지만 모처럼 재미있게 쳐본 당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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