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기러기

지리산 등반 [백무동,장터목,세석]

소확행희망 2008. 5. 11. 17:10

5월의 황금연휴 모처럼의 기회를 맞아 지리산 등반을 했다.

얼마만의 지리산행이던가.

지리산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부실한 체력으로 무리없이 잘다녀올른지에 대한 우려의 마음이 섞인 상태로 등반을 시작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무동에서 장터목-세석산장-백무동으로 돌아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무동-장터목을 오르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터목근처의 고사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터목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터목-세석산장 사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전망이 아주 좋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석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석산장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석-백무동계곡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석-백무동 내려가는 길은 온통 바위투성이라 아주 힘든 코스였다.

 

힘든 산행길이었지만 내려오고나니 보람이 더 큰 것 같다.

다음 지리산을 언제 찿게 될 지 기다려진다.

 

산행시 참고사항:

지리산 산장 예약은 하기 아주 어렵다는 거.

산장예약을 안했어도 일단 가면 자고 올 수도 있다는 거.

침구류도 산장에서 빌려준다는 거.

햇반을 뜨거운 물로 끓이려면  라면 끓이는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거.

차라리 물 붓고 햇반으로 밥을 해 먹는게 더 좋겠다는 거.

등반시 차키는 베낭 빠져 나가지 않을 곳에 잘 보관해야 한다는 거.(차키 잃어 버려 낭패볼 뻔 함.)

'나의 사랑채 > 기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악산행 계획[6/6일현충일]  (0) 2008.06.04
지리산 등반 [바래봉]  (0) 2008.05.11
군포와 전주에서 당구를 치다.  (0) 2008.02.18
15기박만식군 모친상  (0) 2008.02.15
신년산행 그리고...  (0)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