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채/기러기

지리산 등반 [바래봉]

소확행희망 2008. 5. 11. 17:46

지리산행 이틀째.

남원.

아침은 광한루 근처 현식당에서 맜있게 추어탕(7,000원,남원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별미) 먹고 운봉으로 향했다.

마침 바래봉철쭉 축제를 하고 있었다.

철쭉제로 많은 차량이 와서 교통정리하느라 애쓰는 김병선경장의 차량지원을 받아 철쭉제 행사장을 지나 바래봉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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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아래쪽은 이미 철쭉이 피었다 시들고 7~8부 능선부터서야 만개한 철쭉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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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산정이 바래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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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래봉근처에서 바라보는 뱀사골과 노고단의 지리산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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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에서 정령치로 가는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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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철쭉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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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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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에서 하산길 중 샛길을 이용해 내려 왔는데 울창한 소나무림을 따라 소나무향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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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연휴를 맞아 바래봉을 오르고 있는 등반객들!

보다시피 길이 가득 사람에 치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바래봉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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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으로 오르는 길에서.

 

오르는데 2시간 가량, 내려오는데 1시간 가량 소요.

 

옴서감서 친구들 왔다고 맜있는거 먹여주고 편안하니 차태워준 김병선! 고맙다.

덕분에 바래봉철쭉 구경 잘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