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모악산행에서 만난꽃들

소확행희망 2008. 6. 7. 21:57

 

 산딸나무: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기[花托]가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맛이 감미로워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며, 꽃과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을 보기 위해 정원에 심기도 한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북부지방에는 키가 10m 정도 자라고 줄기가 네모진 상록초본인 풀산딸나무(C.canadensis)가 자란다.
그밖에도 외국에서 들여온 미국산딸나무(C.florida:꽃산딸나무라고도 함)를 정원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4~5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다음검색에서]

 

 작은 꽃잎이 무심히 지나가면 잘모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쩜 그리도 아기자기하니 예쁘기도 한지 리본같기도 한것이

이쁘기도 합니다.[바위취]

 

 

 소탐스럽게 피어있는 꽃무리

 계곡 물가에 나무에서 떨어져  꽃잎이 떠갑니다.

 

 인동덩쿨

 

 [까치수염] 까치수염과 큰까치수염의 비교(http://blog.daum.net/wklee57/13168208)

                    ----------------삶과 여행 그리고 흔적님의 블로그에서...............

[떡쑥은 잎이 털로 덮여있어 쥐의 귀를 닮고 있으며,꽃이 황색의 쌀랑같은 입상이라 누룩을 닮았다고해서 서국초라 하는데

옛날에 이풀로 떡을 만들어 먹어 떡쑥으로 불린다고 전한다   :   블로그-들꽃좋아의 포토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