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가을이다.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제법 쌀쌀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다. 여름내 무성히 녹음을 자랑하던 나무들도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고있다. 단지안에도 단풍이 제법 곱게 물든 것들도 눈에 띈다. 단풍과 계수나무,마로니에,목련등은 서서히 곱게 물들어 가고있다. 산에 단풍은 얼마나 물들었..

내외빈소개: 윤여원소장님 익산 지부장님 개회사 서철교 전북도회장님 축사 이한수 익산시장님 축사 익산시청 주택관리팀과의 족구 친선경기 족구경기 동산지구소장님들 맛있는 점심식사시간 발야구 OX퀴즈 계주 팀웍게임: 발묶고달리기 제시된 임무 수행하기 선물챙기느라 사진찍기에 빠진 여소장..

부부간의 호흡이 중요할 때입니다. 밑에서는 애고 힘들어라~~~ 타이어줄당기기 족구경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남노노소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포은(이웃,교당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산스파비스여행을 갔다. 가는 길에 세계꽃식물원에 들러 꽃구경을 했다. 우리나라꽃 뿐만아니라 말그대로 세계의 꽃들이 가득하다. 신기한 꽃 들 천지다. 평상시 보기 귀한 꽃들도 여기서는 잔뜩 재배하여 놓은 것이 딴나라에 와있는 듯하다.

충남 아산 여행 정보[비너스앤 아그리파님의 블로그에서] 아산스파랜드로 가족과 장인어른,장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간다. 먼저 여행지는 어떤 곳인지 사전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

시한부를 이겨내고 다시돌아온 이의정 레이디경향2008.9월호에서

옛 기억을 찾아 떠난 미륵사지의 황혼 - 상상으로 텅빈 절터의 옛 모습을 채워가다. 미륵사지 가는 길 "미륵사에 오니 농부들이 탑 위에 올라가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탑이 100여 년 전에 부서졌다고 하더라." 조선 정조 때의 선비인 강유진이 미륵사지를 유람하고 쓴 '와유록臥遊錄'에 적힌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