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변의 꽃과 곡식들 가을이다. 아직 더운날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가을임에는 분명하다. 하늘은 어느새 파래졌고 높아졌다. 쑥부쟁이 쑤세미의 꽃과 열매 개량종콩이다. 옆에 재래콩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다. 콩깍지안의 콩이 익으면 얼만할까? 이 호박도 개량종인가보다 옆에 있는 둥근호박이 보통보는 호박..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19
작가 최인호와 당뇨병[고도원의 아침편지글중에서] 작가 최인호와 당뇨병 그러나 나는 이 당뇨병이 내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열등생에게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처럼 내 게으른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하느님이 내게 평생을 통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지나치지 말고 절제하라고 숙제를 내주신 것이.. 살아가다 보면/건강관리 2008.09.18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하늘하늘 하늘을 닮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코스모스/김상희 노래]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끝도없이 펼쳐진 길로 학교를 다니곤했다. 키보다도 더큰 코스모스에서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11
9월초순 우리 동네에 핀 꽃들 어쩜 그리도 빼곡히 피어났는가? 공터에 가득 피어 난 나팔꽃 무리 쑥부쟁이 구절초,쑥부쟁이,개미취종류 구별하기[산을 오른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님의 블로그에서. 야생화심층탐구] http://blog.naver.com/heesosic/90008031482 내안에 산있다님 블로그글중에서. 위성류 쪽에도 꽃은 피는가? 설악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09
[스크랩] 우린 이렇게 이사다닌다오~ 미국의 이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우리같은면 상상도할수없는 이사방법입니다만 미국의 경우 살던 집을 통체로 옮기는 이색적인 이사방법이 많아지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허리케인의과 같은 피해지역이나 수몰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동주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모습입..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8.09.03
지리산 트레일 김병용의 길위의 풍경 >>>>[지리산 트레일]上 http://www.jjan.kr/culture/others/default.asp?st=2&newsid=2008082119204301&dt=20080822 김병용의 길위의 풍경 >>>> [지리산 트레일]下 http://www.jjan.kr/culture/others/default.asp?st=2&newsid=2008082119204301&dt=20080822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8.08.29
책에 나오는 아파트 소음민원 관련글 책을 읽다 아파트관리와 관련한 내용이 있어 옮겨 본다. 제목: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유쾌하게 이기는 법 저자: 이정숙(대화전문가, KBS아나운서 역임) 부제: 이웃집 사람이 떠들 때 [ 우리나라의 전 국토가 아파트촌이 되어가고 있다. 아파트는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여러 사람이 밀집..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08.08.21
8월중순에 보는 꽃들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백일홍이며 분꽃의 열매(씨앗)가 익어가는 늦여름 초가을의 정경들이 펼쳐지는것이다. 국화꽃도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8.21
추억으로 가는 행복열차2 붐비지 않는 해수욕장이 좋았습니다. 주변의 절경은 바라만 보아도 환상적입니다. 숙소도 넓직해서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마당에서는 고기구워먹는 시설이 잘돼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겠죠. 해수욕하..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