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길가에 핀 꽃 화창한 봄날! 시멘트바닥과 아스팔트에 점령당한 틈새에서도 봄꽃은 피어납니다.

내 마음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선뜻 내켜하지 않고 무언가 주저하고 나서지 못하는 것.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서 그 못마땅한 마음이 들며 그 어떤 벽을 넘지 못해서 그런 마음이 나는 것일까? 관계속에서 주변을 인식하고 때론 나의 속을 내보이는 듯한 상황속에서 주저하고 내..

동백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것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봄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와 닿는 듯합니다. 곱게 피어난 동백꽃! 오늘은 몇 개가 더 피어났을까하고 며칠 동안 오갈때마다 바라다보면 하나둘씩 더 많은 꽃들이 피어있네요. 꽃들도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는 듯 ..

모든 존재는 위대한 부처입니다. http://www.won.or.kr/mbs/won/jsp/board/view.jsp?boardId=9850&boardSeq=32786197&mcategoryId=&id=won_031101000000 행복을 여는 마음공부 권도갑님 글에서 가져온 글.

3월에 내린 눈 매화꽃도 피었는데 눈이 내렸다. 겨울내내 몇 번 오지 않았던 눈인데 매화꽃에 소복히 내려 앉은 눈꽃이 꽃과 더불어 묘하게 조화롭게 보인다. 마치 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고 시위하는 것처럼 벌써 이르게 피어 버린 꽃을 시샘이라도 하듯

전주 새 도로명서 옛 사람 만나요 태조로-견훤로-정여립로-정언신로-권삼득로 등 글출처: 새전북신문 2013.2.3일자 기사에서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198 -내년 새 도로명 사용,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전주의 도로명, 알고보니 -태조로, 견훤로, 정여립로, 정언신로, 권삼득로, ..

국창 권삼득 선생 묘소를 찾아 안골노인복지관 수필 창작반 오형곤 오래전에 남원의 송흥록 선생 묘소를 찾은 적이 있었다. 그 묘소가 호화롭게 잘 꾸며져서 그의 스승인 국창 권삼득 선생 묘소는 어떨지 궁금했다. 더 잘 꾸며져 있으려니 생각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참배하려고 마음먹..

스티브 잡스 타인 생각에 갇히지 않고 늘 마지막처럼 살았던 선수행자 http://well.hani.co.kr/735082 출처: 한겨레신문 휴심정에서 가져온 글

봄이 오는 길 /김기웅 작사 작곡/ 박인희 노래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

마음의 벽 소통을 가로막는 벽이 느껴진다. 무관심의 벽. 비협조의 벽. 무시의 벽. 일을 앞장서서 나서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닥쳐 온 일에 대한 벽들을 받아들이고 감수해야하는 일을 만들고 시도하는 자의 숙명의 길인가. 이 세상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나간 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