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수고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일과를 보냈다.하루하루의 일상이 마치 지나가는 기차에 몸을 싣고 지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지나가는 듯하게 일과를 보냈다. 지인의 딸 결혼식으로 대구를 다녀왔고 오는 길에 동화사를 들러 왔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동화사도 전에 보았던 동..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7.04.24
거제도 여행[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길에 수려한 해금강과 외도보타니아의 멋진 조경물, 몽돌해변,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 그리고 통영 앞바다까지 구경도 잘하고 본사의 야유회에 여러 소장님들과 함께 한 여행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의 전경(‘보타니아’라는 뜻은 ‘보타닉(식물)’과 ‘유..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17.04.17
총화탑에서 인화운동회를 열다. 2017.4.16 총화탑에서 인화운동회를 열다. 2017.4.16 모처럼 꽃비가 내리는 봄날에 꽃다발 같은 행복 꾸러미 선물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함께 마음 합해 주시고 통닭에 김밥,홍어회, 과일,술, 삶은 계란 등 마음 모아 후원해 주시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동참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교무님들과 박대준 회..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17.04.17
최후의 승리[정산종사 법설] 최후의 승리[정산종사 법설] http://blog.naver.com/4438won/220979758762 출처: 네이버 블로그 원마음님의 글에서 가져온 글. 살아가다 보면/마음공부 2017.04.13
일과 일속의 경계 갈림길에서 일과 일속의 경계 갈림길에서 주말 여러가지 일들을 했다. 원물교 대각개교절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서 교당 마당에 연등달기, 교당 뒷편 낙엽청소하기, 교당 대청소하기 등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였더니 피로감이 만만찮다. 일을 하면서 느끼고 대하는 사람들과의 사소한 감정들 그..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7.04.10
행복해지기 연습[경남매일2017.4.6일자 기사에서 가져온 정영애님 글] 행복해지기 연습 2017년 04월 06일 (목) ▲ 정영애 금성주강(주) 대표이사 새해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분의 1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새움을 틔운 나뭇가지에 만개한 봄꽃의 향연 속에 4월의 한복판으로 쏜살같이 달려간다. 봄은 행복해지기의 희망이자 부활.. 살아가다 보면/마음공부 2017.04.07
마당에 핀 제비꽃 아침에 보니 마당 귀퉁이에 앙증맞게 피어난 제비꽃을 보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어여쁜 꽃을 피워내 준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