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사당(남원 단군사당 자료를 중심으로) 단군사당 (사)전통문화보존회 제목: 단군사당과 태백산줄기 백공산 주변의 빼어난 경치 이계석님의 글에서 가져온 글.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시는 곳을 사당(祠堂)이라고 한다. 고려 말 정몽주·조준 등이 시행할 것을 역설하였으나 당시는 불교가 성행한 때였으므로 쉽게 실천되지 못..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7.01.09
[스크랩] 남원 천황산 (만행산) 남원 천황산 or 만행산 일자; 2011년 3월 6일(일) 날씨; 맑음 1. 산명; 천황산(만행산)△909.6m 2. 위치; 전라북도 남원군 보절면 도룡리 용동마을 용평지주차장 3. 인원; 산인 40여명 4. 차량이동(갈 때); ♤06:40 자택→87번 시내버스→연산역→도시철도→07:40 하단역 도착 ♤08:10 하단역 앞<산악..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7.01.09
전라도의 산 견두산 840m, 전북 남원시 수지면,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서쪽에 솟은 개머리 모양의 산… 주변 경치 잘 보이는 탁 트인 전망대 수두룩 견두산은 백두대간의 지리산 만복대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견두지맥이 그 뿌리다. 이 견두지맥은 전남북의 경계를 달리며 다름재~영제봉~밤재터널 위를 거쳐서 견두산을 솟구쳐 놓고, 천마산~깃대..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17.01.09
해를 넘긴 송년회를 보내며 오랜만의 모임이었다. 30 여년의 세월이 흘러 바쁜 일과 속에서 이래서 못 만나고 저래서 못 만나고 모처럼 만에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 선후배님들의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나의 사랑채/기러기 2017.01.09
묵은 해를 보내고 정유년 새해를 맞으며 2016년 한 해! 여러가지 일로 바쁜 해를 보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오봉산을 올랐다.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아 시야가 그리 좋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확트인 전경이 마음을 확트이게 해준다. 저 멀리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산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옥정호의 전경이 한눈에 ..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17.01.02
진짜 부처는 가까이 있다.[한겨레 휴심정에서 가져온 글] 진짜 부처는 가까이 있다. [한겨레 휴심정에서 가져온 글] http://well.hani.co.kr/719051 가정(家庭)에 유개진불(有個眞佛)하고. 일용(日用)에 유종진도(有種眞道)니라. 인능성심화기(人能誠心和氣)하고 유색완언(愉色婉言)하여 사부모형제간(使父母兄弟間)으로 형해이척(形骸而釋)하고 의기교류.. 나의 사랑채/불법정진 2016.12.29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이 요란할 때가 있다. 어떤 경계를 만나 고요했던 마음이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할 지 갈등이 찿아와 순식간에 평정심을 깨뜨린다. 한 번 요란해지면 쉽게 평정심을 찾지 못한다 마치 물속에 돌을 던지면 한동안 파동이 일어나는 것처럼 한동안 그 파동은 주변으로 그 영향력을 ..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12.28
감각을 살려라[고도원의 아침편지글에서] '감각을 살려라'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란 오직 자신을 사랑함으로써만, 자기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함으로써만, 얻어진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삶이 목적이 없는 것 같고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이 들 때, 그것은 바로 내가 자신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살아가다 보면/마음공부 2016.12.28
한 해를 보내면서 새해에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낼까 계획 한 일들은 계획대로 될까하는 기대와 걱정들로 시작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송년모임을 통해 한 해를 결산하는 모임을 할 때마다 지나온 한 해, 부족한 점으로 아쉽기도하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냈지 않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 살아가다 보면/내마음의 창 2016.12.26
동산교당 송년결산법회를 하다.2016.12.25 동산교당 원기10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법회와 깔깔대소회를 12월 25일 가졌습니다. 원불교 10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2세기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면서 백주년기념대회의 준비와 참석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내온 일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들도.. 나의 사랑채/교리와 성지에 대하여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