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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좌포교당 및 대산종사님 탄생 성지 조성 작업

원기 99년 3월 16일 오늘 좌포성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든 일 마다 않고 애써주신 유대홍, 최장수, 박도국, 박종진, 오성빈, 한원철, 최도근, 정도전, 강효춘, 이인중, 김연지님과 학생회 대표로 정형주, 이서진 등 13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봉사건은 갑자기 진행되었고 또..

[스크랩] 만덕산 성지 11 / 개금실 최부자댁 여섯째 딸 치마쓰고 방죽에 들어갔다네

▲ 삼타원이 투신자살을 기도했던 개금실 동네 앞 방죽. 임실군 지사면 금평리(琴坪里)는 지형이 가야금처럼 생겼대서 개금실이란 동명이 붙었다. 전주 최씨 순화는 개금실에 숨어 산다고 하여 자호를 금은당(琴隱堂)이라고 하였다. 근동에서 알아주는 탄탄한 가세에 소실을 둘이나 두고..

만법으로 더불어 짝하지 않은 것이 그 무엇인가(不與萬法爲侶者是甚麽)

만법으로 더불어 짝하지 않은 것이 그 무엇인가. 이 의두는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이뭣고’하는 화두의 원문입니다. 원문으로는 불여만법위려자시심마(不與萬法爲侶者是甚麽)인데 ‘시심마’가 바로 ‘이뭣고’ 입니다. http://www.won.or.kr/mbs/won/jsp/board/view.jsp?spage=1&categoryDepth=&boardId=..

불교적 정서, 유교적 관습, 그리스도교적 문화의 축복[한겨레웹에서]

우상과 신앙 [종교의 창] 열린 눈 트인 귀 박기호 신부 (소백산 산위의마을 촌장) “웬일이세요?” “신부님, 기도 좀 하려고 왔어요!”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아랫동네 강씨가 벌겋게 취한 얼굴로 마당에 들어서면서 하는 말이다. 뜻밖이고 처음 있는 일이다. 이층 경당으로 안내했더니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