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해마다 열리는 기러기들의 모임이 부안 적벽강에서 열렸다. 8월15일을 전후로 매년 열리는 기러기가족들의 모임이기에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대와 설램이 교차하곤한다. 기러기들의 야유회장소는 부안 격포 적벽강. 정진호님이 최근 부안으로 발령나서 모임장소로 잡은곳인데 마침 부안으로 잡았더..

2008년도 하계휴양지(8/16~17)가 될 적벽강의 모습은 어떤 곳일까? 미리보는 휴양지의 모습을 알아보자. 이곳은 식물관찰로이기도 하다. 해변은 백사장이 있어 해수욕하기에 좋다. 좌측으로 보이는 절벽이 적벽강이다. 바위가 층층진 모습이 책을 쌓아놓은것 같다나. 책모습까진 어쩔지 몰라도 혼자보기 ..

완주 동상면에서 있은 2008년 하계휴양법회를 참여하고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동상면의 수려한 풍경 동상면 풍경2 풍선터트리기게임 얼굴에 붙은 종이떼기게임 2인1조 형제달리기 숙소 물놀이장 송판깨기 2인1조달리기 야~호~~~~호~~~오래하기게임 종이얼굴에 붙이기 입으로 양파링 많이 옮기기게임 과..

올해는 형제계를 장수 방화동계곡에서 하였습니다. 계곡물은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입술이 새파래진 지혜좀 봐~~~ 형님 생일을 축하하네요. 민박집앞에서. 생일축하하며.

이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영양 실조로 얼굴은 붓고 코에는 코..

지나온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회상 해 봅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 하지 않은가요?)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 1950. 11. 11. 바지 ..

납작게(Smiley Crab, 학명 Gaetice depressus) 영어로 스마일리 크랩(Smiley Crab)이라는 이름답게 언제나 웃고 다니는 귀여운 게입니다. 2003년 8월 30일 일본에 위치한 토바 아쿠라리움으로 8살 소년이 크기 1.5cm 정도의 이 게를 가지고 나타났을 때는 누가 매직 같은 것으로 그려놓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기념일.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신록의 계절! 숲이 점점 신록으로 우거져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도 괜챤을것 같고 가족들 데리고 등산을 하는 것이 제격일것같네요. 가까이두고도 넘어보지 못한 산! 모악산. 이번에 한번 넘어볼까합니다. 코스: 구이-모악산-정상-금산사길 하산-전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