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와 전주에서 당구를 치다. 박만식군 모친상을 가서 기러기들과 간만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군포 당구장에서 한게임으로 우의를 다집니다. 반가운 얼굴들-성상덕,김수주,한치성,김유환의 모습들. 당구치는 한치성, 옆에 서 있는 성상덕.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7일은 전주에서 김인선,최용근, 하기명,강..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8.02.18
15기박만식군 모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기 박만식군 모친께서 지병으로 2008년 2월 15일 화요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니다. 발인은 17일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바랍니다. 박만식군 연락처: 010-8007-0305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8.02.15
신년산행 그리고... 얼마만이던가. 반가운 이들을 본지가.... 산행을 마치고 자리를 같이했다. 산행후 붕어찜식사하러 가든에 왔는데 창문밖 배경이 끝내줍니다. 마치 물위에 떠있는 배에서 식사하는듯... 살아가는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하산후 늦게 도착한 11기 강대영군도 합류. 식당창문으로 보이는 저수지의 전경. 오..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8.01.13
2008 신년산행(미륵산) 2008신년을 맞이하여 산행을 가졌습니다. 산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저수지의 모습이 한반도의 모양과 너무도 비숫하다. 금마저수지(?)--옆에 학교같이 보이는 곳이 공수부대이다. 흙속에 박혀있는 돌들이 인상적이다. 사자암에서 바라본 아래 전경. 미륵산정에서. 9기 권오인군 모습. 아니 그런데 눈을 ..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8.01.13
반가운 얼굴 얼마만이던가. 모처럼 반가운 선배님과 자리를 같이했다. 11기 최성권,최성철 선배님과 자리를 같이했다.(김정만,정진호,최용근,하기명 동석) 최성권(왼쪽)선배님은 정치학박사, 최성철(오른쪽)선배님은 사회복지학박사라고 하신다. 인고의 세월을 거쳐 뜻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하여 묵묵히 자기의 길..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7.12.28
왕희지에 대하여[중앙일보2007.12.6일자 기사에서] 중국 역대 명필중의 명필이자 서예의 성인, 서성(書聖)으로 치부되는 왕희지(王羲之:307~365)! 왕희지의 소질이 천부적이겠거니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는 타고난 바탕에 비범한 노력을 기울여 그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그가 서법을 익히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이 얼마큼인지 알 수 있는 일화가 많다. 호.. 나의 사랑채/스토리1 2007.12.21
여자 나이 50[고도원의 아침편지 글중에서] 여자 나이 50 사람들은 50~60세 사이의 어딘가에서 우울증 세계로 빠져든다. 자신이 걸어온 길은 알지만 어디를 향해 걸어가는지는 알 수 없다. 오래된 지식을 새것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몰랐던 감정과 마주해야 한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겠지'하고 선언했던 것을 실천할 때가 온 것이다. 늘 말하던 '나.. 나의 사랑채/스토리1 2007.12.15
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장 취임 축하 익산에서 주택관리사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15기 하기명군이 금번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익산지부 지부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는 나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러기회원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자합니다. 취임축하-꽃다발 대신 축하화분으로 받..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7.12.08
샘물 김명수님의 고희 문집에서 문집에서 샘물 김명수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불어 우리의 추억도 함께 되집어 본다. 샘물 김명수 형의 고희에 바치는 노래 고일웅(전 국립한국농업대학 학장) 형은 어둡고 그늘졌던 농촌마을 마다에 지덕노체 흙의 노래 소리 높이 부르며 지도자의 횃불 높이 들었네. 투전, 화투 모두 없애고 삽과 ..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