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탄강 절벽의 아름다운 단풍들. 한탄강 절벽은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이 아니라 화산 폭발로 용암이 서서히 식으면서 대부분 육각 기둥 형태로 굳으면서 주상절리 절벽을 형성하고있다. 이 도특한 현무암 주상절리에서 살아가고있는 다양한 식물들도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 들기 시작했다. 절벽엔 대표적인 식물로..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25
계수나무와 회화나무 계수나무의 잎이 단풍으로 물들어간다.(가을) 단풍은 노란색으로 물드는데 잎은 하트모양이다. 잎에서는 구수한 단내가 난다. 그래서 계수나무 아래를 지나면 떨어진 잎에서 구수한 향내를 맡을 수 있다. 맹아력도 아주좋다. 단점이라면 잎에서 단내가 나서 그런지 벌레도 잘탄다는 것이다. 은행나무..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20
상사화 상사화 (1)_1192789369562.jpg0.04MB상사화 (2)_1192789369640.jpg0.08MB상사화_1192789369703.jpg0.05MB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9
배산공원의 장미들 배산공원의 장미 (2)_1192789686843.jpg0.02MB배산공원의 장미 (3)_1192789686906.jpg0.03MB배산공원의 장미 (5)_1192789686953.jpg0.04MB배산공원의 장미 (7)_11927896870.jpg0.03MB배산공원의 장미 (8)_119278968746.jpg0.02MB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8
설악초의 꽃 잎도 꽃같은 것이 꽃은 어떻게 생겼나 했더니 앙증맞게 생겼네요. 언뜻보면 꽃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네요.^^[설악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8
가을들꽃과 나비 빛깔고운 코스모스가 하늘을 떠받친양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면 설레는 마음은 예전이나 다를바가 없네요. 아! 코스모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6
취나물의 꽃 취나물은 잎으로 먹어도 향기도 좋고 뭍쳐 먹으면 휼륭한 나물이기도 한데 활짝 핀 꽃도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등업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10
신기한 버섯 모습[망태버섯] 망태버섯? 버섯이름은 잘모르지만 마치 망태쓴 버섯이랄까... 아님 마치 옷을 입은 것 같은 버섯 모습이 신기하기 그지없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04
추석을 보내면서 주변꽃들을 보다. 둘러보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다. 형님집 뒷산에 올라가면서 피어난 꽃들을 보고, 이곳 저곳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다양한 꽃들을 본다. 들국화 새잎이 솟아 난 것이 마치 꽃처럼 이쁘다. 쪽-이꽃으로 쪽빛 물을 들이는 데 쓴다. 아래는 아파트 화단에 곱게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28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들다. 가을이라 하늘은 맑고 지루한 장마비도 주춤해졌다. 정신없이 꿀울 빠느라 옆에 사람이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다. 네델란드봉숭아라는데 꽃은 얼마나 오래도 피어있는지 이제 부지런히 비축을 해야할 절기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