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빼기 쌉쌀한 맛이 일품인 꼬들빼기 김치를 담는 재료인 꼬들빼기 잘못담그면 너무 쓴맛에 잘먹지 못하지만 딱 먹기좋게 잘익은 꼬들빼기 김치는 그 어느것보다 맛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16
엔젤트럼펫 큼지막한 꽃이 무슨 꽃인가했더니 엔젤트럼펫이란다. 트럼펫같기도 하다. 꽃잎이 널찍하니 쫙 펼쳐진모습이 치마 모습같지 않은가? 어쩜 그리 꽃도 크기도 한지...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13
국화예찬 역시 가을엔 국화만한 꽃도 없다.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그 색깔도 향기롭기 그지없다. 진한 향기 발산하는 탐스런 꽃 한다발! 얼마나 보기만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는가? 잡초속에 사랑초도 피어났다. 뱀딸기의 꽃도... 그래도 역시 가을엔 국화가 최고여~~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12
야생화? [용담] 쌀쌀함속에서도 피어난 꽃! 꽃이름은 잘몰라도 이쁘기 그지 없네요. 이름을 알아보니 ...... �붙여...뿌리를 가을철 그늘에 말린 용담은 한방에서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에 사용하며, 건위제·이뇨제로 쓰기도 한다. 용(龍)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음검..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08
계수나무의 단풍 가을! 단풍이 멋지게 들어가고 있다. 나무아래에 서면 구수한 차내음 같은 향이 솟아난다. 계수나무의 단풍! 잎은 모양이 하트모양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02
마로니에(칠엽수)의 단풍 단풍의 계절이다. 이쁘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갈수록 그 아름다움을 더해간다. 이파리도 큼지막한것이 색깔이 곱기도 하다. 마치 테두리를 해놓은 것처럼 변해가는 것이 신기하기만하다. 장소: 익산 마동주공1단지내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1.01
배산공원의 마삭줄 배산공원을 오르다보면 여기 저기 흔하게 볼수있는 것이 마삭줄이다. 중턱부터 정상까지 전산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마삭줄을 보면 탐스럽기 그지없다. 음지를 좋아하고 빼곡히 얽혀있는 모습이 화분에 옮겨 심어 놔도 보기 좋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