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여름내내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주변의 풀들은 쑥쑥 잘도 자란다. 둘러보면 무심코 지나치면 못볼수도 있는 꽃들! 그러나 자세히보면 나름대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닌가하고 느껴지기도 한다. 가꾼이 따로 없지만 저홀로 피어난 들꽃! 화단에 누군가..

화사한 분홍빛깔과 둘레의 노랑색깔이 화관이라도 된듯 한번 머리에 써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 그속에서 피어난 꽃들이 세상 바라보는 것을 즐겁게 한다. 누리장나무 달맞이꽃 맥문동 싸리꽃 취나물의 꽃 칡넝쿨 겹황매화 물망초-꽃말:나를 잊지 말아요.

돈나무 학명 : Pittosporum tobira 꽃말 : 포용, 한결같은 관심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다. 돈이 달리는 나무?, 잎이 돌아나서? 돼지나무?... 그러나 이름 유래는 따로 있다. 이 나무의 줄기와 뿌리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또는 열매가 갈라지면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유액 때문에 파리들..

수련꽃 꼬리진달래는 귀한 꽃나무에요, 자생지는 경북 북부지방과 강원도 일부에요,

<제천 금수산 1000M고지에서>

마지나타는 요즘 화분에서 흔히 볼수있는 종류이다. 삽목은 가능할까? 수경재배도 될까? 잘라낸 가지를 수경재배를 해보았다. 1.마지나타 줄기를 가위로 잘라낸다. 2.음료수등 패티병을 활용 상표부분을 제거하고 위로3분의1부분을 자른다. 3.자른부분을 남아있는 아래부분으로 끼운다. 4.잘린 마지나..

마지나타는 요즘 화분에서 흔히 볼수있는 종류이다. 삽목은 가능할까? 수경재배도 될까? 잘라낸 가지를 수경재배 해보았다. 1.마지나타 줄기를 가위로 잘라낸다. 2.음료수등 패티병을 활용 상표부분을 제거하고 위로3분의1부분을 자른다. 3.자른부분을 남아있는 아래부분으로 끼운다. 4.잘린 마지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