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소장님들과 함께한 덕유산행(1박2일)을 다녀와서 익산지부소장님들과 덕유산행을 다녀왔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 날씨에 산에 가서 하루를 자고 온다고 생각하니 우려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산행이었다. 겨울산행을하여 1박을 해본지가 지리산 장터목에서 텐트치고 잤을 때가 한 10년이나 지났을까 10여년만에 다시 산속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어찌 설..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9.01.19
신년맞이 산행을 다녀와서 신년맞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봉산으로 날씨가 흐려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등산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눈이 온산을 덮은 설산! 장관이었습니다. 사진에서 아래로 내려보이는 곳이 옥정호이다. 이곳은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인데 이날은 흐려서 시야가 좋진 않았다. 날이 가물어서 옥정호의 물이..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9.01.13
살아있는 생식[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09.1] - '살아있는 생식'을 찾아 헤맨 지난 일곱해 - 연해주 '고려인 차가 청국장'에 이어 오늘은 지난 7년 동안 찾아 헤맨 '생식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제가 생식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몸이 완전히 무너졌을 때였습니다. 그때 시작한 것이 마라톤이었고, '고도원의 아침편지'였.. 살아가다 보면/건강관리 2009.01.12
세대누수민원을 빙자한 세입자 내보내기 3층사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 한분이 위집에서 물이 샌다는 민원을 제기했다. 가서 확인을해보니 윗집의 수도가 노후되어 새는 걸로 추정되엇다. 윗집은 세입자가 살고있고 집주인과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더니 보수업자를 소개해 달라고해서 한 업자를 소개해주었다. 견적금액은 15~20..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9.01.03
기린봉에서 맞이하는 신년의 해 2009년 신년의 해맞이를 위하여 기린봉을 찿았습니다. 어찌나 사람들도 많은 지 발디딜틈도없고 정상에는 서보지도 못하고 능선에서서 그나마 좋은 자리는 먼저 자리한 많은 사람들이 차지하고 약간 시야가 가리는 나뭇가지 틈새로 새해의 뜨는 해를 맞이합니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어디서..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9.01.02
계수나무의 씨앗들 계수나무의 화려한 단풍도 잠시 낙엽들은 일찌감치 떨어지고 나무에는 씨앗들만 무수히 매달린채 겨울을 맞이했었다. 마치 쌀알이라도 된양 무수히 나무밑에 떨어진 씨앗들이 계수나무 씨앗들인지는 잘 몰랐었다. 왕겨같다고나 할까 입으로 불어도 날아갈듯한 씨앗들은 바람이 불면 우수수 떨어진..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1.02
칠엽수의 낙엽이 우수수 지던날 그날은 첫눈이 오던 날이었다. 첫눈이 오면서 미처 떨어지지않고 버티고있던 잎들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렇게 마로니에의 풍성했던 잎들과 단풍의 위용들은 본격적인 겨울속으로 접어들었다. 한해동안 얼마나 많은 푸르름과 그늘을 주어 우리들의 쉼터를 제공하였었는데 첫눈과 함께 그 임무를 다하..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1.02
[스크랩] 익산, 내 집 돌보듯 이웃 돌봐야죠 - 주택관리사협회 - 익산시청 주택관리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 복지시설 봉사활동 내 집을 돌보듯이 이웃까지 돌보는 이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9일 시청 주택관리과 직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익산지부 회원 40여명은 신흥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주택관리사 이야기/관리소장 2008.12.20
에너지 사랑나누기 캠페인 행사 개최 익산시청과 에너지관리공단호남지역센터가 주관하고 이마트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익산지부가 후원하는 캠페인행사가 익산역 역사내에서 진행되었다. --------------------------------------------------------------------------------------------------------------------------------------- [에너지사랑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캠.. 주택관리사 이야기/관리소장 200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