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북두칠성 야유회(청학동 삼성궁) 동기소장님들과 야유회를 나섰다. 지리산 청학골 삼성궁으로.... 매번 즐거운 시간들이었기에 이번에도 기대에 부픈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했다. 섬진강변에서 잠시 쉬면서 청학골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며 삼성궁 입구--입구 현판은 선국(仙國)이라 쓰여있는 듯하다. 신선의 나라라는 것인가? 입.. 주택관리사 이야기/북두칠성 2009.04.19
종지나물[미국제비꽃] 역시나 제비꽃 종류였다. 종지나물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8·15 직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다음검색에서] 무리를 이루어 다복히 피어있는 꽃 무리들이 잎도 넓직하고 꽃도 이쁘장한 것이 많기도하지... 토종 제비꽃은 무리를 지어 근처에 피어..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계수나무의 싹이 돋아나고있다. 모든 새싹들이 다 이쁘고 귀엽지만은 계수나무의 새싹은 남다른데가 있다. 어찌나 이쁘고 깜찍한데가 있는지 보면 볼수록 어여쁜 계수나무의 새싹이여! 무던히도 많이 달려있던 씨앗들의 깍정이가 언제 떨어지나했더니 새싹이 올라오면서 깍정이도 떨어진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마로니에가 분재가 되다. 작년에 마로니에 새삭이 올라와서 그것을 화분에 옮겼었는데 가을에 잎이 떨어져 싹이 다시 올라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봄이 되어 새싹이 올라왔다. 화분에 정착한 것같기도하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반가움이 그지없다. 칠엽수인데 아직 어려서인지 5개의 잎만 올라와 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눈부시게 화려한 날의 풍경 4월초순! 요즘 날씨가 눈부시도록 화려한 날이 아닐까 싶다. 꽃은 피어 사방이 꽃잔치이고 앙증맞은 연두빛 새싹들은 앞다퉈 피어나고 연분홍빛 꽃을 피운 동백꽃의 화려한 자태 계수나무의 새싹--하트모양의 앙증맞은 잎들을 보라. 벗꽃잔치 목련꽃잔치 자목련꽃망울 화분에 키워오던 천리향이 곱게..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2
봄꽃의 향연2009.4 봄이다. 아파트 여기저기에 꽃들이 앞다퉈 피어난다. 노란 개나리,때 이른 철쭉도 하얀목련은 벌써 피었다 지고 자목련이 한창 피어난다. 벗꽃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아직 절정기는 아니지만 이번 주 안에 절정기를 이룰 태세이다. 라일락도 조금 피어나 화려한 날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의 단연 최고..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9.04.06
고도원의 아침편지글09.4.6[불타는 열정] 불타는 열정 불타는 열정을 가진 사람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을 간직할 것이다. 이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미래가 얼마나 암담하든, 늘 열정으로 스스로를 격려할 것이며, 자신의 열정이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천빙랑의《.. 나의 사랑채/스토리1 2009.04.06
목련꽃과 제비꽃 따땃해진 봄볕에 단지입구의 백목련이 활짝 꽃을 피웠다. 커다란 나무에 하얀꽃이 가득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지바른 풀밭에서는 제비꽃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단지입구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있다. 자주색 꽃을 피운 제비꽃 힌색과 자주색이 섞인 꽃을 피운 제비꽃-제비꽃은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3.30
꽃나무심기09.3 익산시에서 꽃나무 몇구루를 나눠줘서 단지에 심었다. 철쭉과 회양목 -- 덕분에 단지에 꽃밭이 더 늘었다. 단지 미관까지 배려해주는 익산시에 고마울 따름이다. 얼마지 않아 철쭉도 꽃이 피고 회양목은 잘 자라서 아담한 자태를 뽐내리라. 먼저 단지입구쪽에 쩔쭉을 뭉쳐서 심었다. 여기저기 흩어져..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