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의 싹이 돋아나고있다. 모든 새싹들이 다 이쁘고 귀엽지만은 계수나무의 새싹은 남다른데가 있다. 어찌나 이쁘고 깜찍한데가 있는지 보면 볼수록 어여쁜 계수나무의 새싹이여! 무던히도 많이 달려있던 씨앗들의 깍정이가 언제 떨어지나했더니 새싹이 올라오면서 깍정이도 떨어진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마로니에가 분재가 되다. 작년에 마로니에 새삭이 올라와서 그것을 화분에 옮겼었는데 가을에 잎이 떨어져 싹이 다시 올라올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봄이 되어 새싹이 올라왔다. 화분에 정착한 것같기도하고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반가움이 그지없다. 칠엽수인데 아직 어려서인지 5개의 잎만 올라와 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5
눈부시게 화려한 날의 풍경 4월초순! 요즘 날씨가 눈부시도록 화려한 날이 아닐까 싶다. 꽃은 피어 사방이 꽃잔치이고 앙증맞은 연두빛 새싹들은 앞다퉈 피어나고 연분홍빛 꽃을 피운 동백꽃의 화려한 자태 계수나무의 새싹--하트모양의 앙증맞은 잎들을 보라. 벗꽃잔치 목련꽃잔치 자목련꽃망울 화분에 키워오던 천리향이 곱게..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4.12
목련꽃과 제비꽃 따땃해진 봄볕에 단지입구의 백목련이 활짝 꽃을 피웠다. 커다란 나무에 하얀꽃이 가득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지바른 풀밭에서는 제비꽃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단지입구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있다. 자주색 꽃을 피운 제비꽃 힌색과 자주색이 섞인 꽃을 피운 제비꽃-제비꽃은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3.30
봄소식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피어났다. 제법 쌀쌀한 3월날씨 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은 찿아온다. 양지 바른 곳에서 피어난 봄꽃 속에서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듣는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3.16
[스크랩]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 산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밝혀낸 웃음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살아가다 보면/건강관리 2009.03.07
[스크랩]그래도 사랑하라[고도원의 아침편지글에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살아가다 보면/자유게시판 2009.03.06
[스크랩] [미각여행] 살살 녹는 고기 맛 비결이 뭘까? - 횡성 "원흥정육점식당" [미각여행] 살살 녹는 고기 맛 비결이 뭘까? 횡성의 맛(1) 한우 숙성육의 비밀-원흥정육점식당 냉장실서 7~15일 숙성 거쳐 엷은 분홍색 띠고 육질도 부드러워져 글ㆍ사진 횡성=박원식기자 parky@hk.co.kr 1-한우 등심(뒷쪽)과 안창살 2-막장 3-막장을 풀어 끓인 시래기국 4-안창살(왼쪽)과 비슷한 치맛살 "다 같.. 살아가다 보면/세상구경하기 2009.02.10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주 삼천천둔치에서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등의 망우리행사가 열렸다. 달집에 소원을 적은 띠를 두른채 망우리를 준비하고 있다. 벌써 떠오른 달님 쥐불놀이 쥐불놀이와 깡통돌리기 망우리를 함께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 활활 타오르는 달집앞에서 강강수월래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