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543

본격적인 칠엽수의 단풍(11월중순)

가을의 막바지(절정?)에 이르러 단풍이 최고의 절정으로 치닫고있다. 마동주공1단지에 있는 칠엽수들(마로니에)도 화려하게 그 색깔을 뽐내고있다. 세그루의 칠엽수가 단풍이 들었는데 맨 앞의 나무는 단풍이 들었다가 떨어지는 단계로 접어 들었고 바로 뒤 중간 나무는 지금 한참 절정으로 가고있다...

[스크랩] 옛 기억을 찾아 떠난 미륵사지의 황혼

옛 기억을 찾아 떠난 미륵사지의 황혼 - 상상으로 텅빈 절터의 옛 모습을 채워가다. 미륵사지 가는 길 "미륵사에 오니 농부들이 탑 위에 올라가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탑이 100여 년 전에 부서졌다고 하더라." 조선 정조 때의 선비인 강유진이 미륵사지를 유람하고 쓴 '와유록臥遊錄'에 적힌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