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가 단풍이 들어가고있다. 계수나무가 단풍이 들어가고있다. 계수나무 아래를 지나면 구수하고 달콤한 향내가 코속을 자극한다. 마치 구수한 차내음을 맡는 듯하게... 계수나무잎은 독이 있는걸까 이렇게 냄새만 맡아도 차냄새가 구수한데 차 재료로 쓴다는 소리는 못들었으니 노란 단풍이 이쁜 계수나무가 하나씩 노란색으로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10.04
물고기마을을 가다. 전북 이서에 있는 물고기 마을을 �았다. 얼마나 물고기가 많길래. 얼마나 물고기종류가 많길래하는 기대감으로 �은 물고기마을 직접보니 대단하였다. 잉어들의 유영모습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물고기밥을 한컵씩주는데 관광객들이 주는 밥을 먹기위해 모여드는 물고기떼들의 모습을 보면 장관이..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8.09.21
엔젤트럼펫의 만개한 모습 화원앞을 지나다 만개한 엔젤트럼펫이 어찌나 화려한지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꽃 핀 모습을 보면 왜 이름이 엔젤트럼펫이라 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21
마로니에(칠엽수)의 종자 수확 종자로 사용하기 위하여 마로니에 열매를 따고있다. 어찌나 영락없이 알밤과 비숫하게도 생겼는지. 속은 너무 써서 먹을수 없지만 생긴것은 알밤이랑 거의 똑같다. 밤처럼 겉이 까시가 달려있진 않다. 동그란 열매에는 대개 1개의 알맹이가 들어있지만 때론 2개도 드물게는 3개도 마치 밤알처럼 들어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19
가을 주변의 꽃과 곡식들 가을이다. 아직 더운날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가을임에는 분명하다. 하늘은 어느새 파래졌고 높아졌다. 쑥부쟁이 쑤세미의 꽃과 열매 개량종콩이다. 옆에 재래콩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다. 콩깍지안의 콩이 익으면 얼만할까? 이 호박도 개량종인가보다 옆에 있는 둥근호박이 보통보는 호박..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19
작가 최인호와 당뇨병[고도원의 아침편지글중에서] 작가 최인호와 당뇨병 그러나 나는 이 당뇨병이 내게 주신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열등생에게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처럼 내 게으른 성격을 잘 알고 계시는 하느님이 내게 평생을 통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지나치지 말고 절제하라고 숙제를 내주신 것이.. 살아가다 보면/건강관리 2008.09.18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하늘하늘 하늘을 닮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 갑니다. [코스모스/김상희 노래]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끝도없이 펼쳐진 길로 학교를 다니곤했다. 키보다도 더큰 코스모스에서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11
9월초순 우리 동네에 핀 꽃들 어쩜 그리도 빼곡히 피어났는가? 공터에 가득 피어 난 나팔꽃 무리 쑥부쟁이 구절초,쑥부쟁이,개미취종류 구별하기[산을 오른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님의 블로그에서. 야생화심층탐구] http://blog.naver.com/heesosic/90008031482 내안에 산있다님 블로그글중에서. 위성류 쪽에도 꽃은 피는가? 설악초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