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산에서 바라본 전주시내 전경 어릴적 뛰어놀던 나의 보금자리였던 곳! 금암산 지금은 많이 변해있어 산의 흔적이라곤 지대가 높아 전주시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뿐이고 주택들로 가득차서 이곳이 언제 산이었나 싶을 정도이다. 옛날에 이곳에서 대보름날이면 쥐불놀이도 하고 그랬는데..... 아침이면 배드민턴채를 들고와..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09.05.30
5월에 피는 꽃들 [1.사랑초]-화사함의 으뜸은 단연 사랑초가 아닐까? 5월의 꽃중에서 여왕은 장미이겠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다. [2.작약] 3. [4.단풍] 5. [6.당아욱]-얼마나 수수하고 화려한지 꽃도 어찌나 많이 피던지 한쪽에선 피고 한쪽에선 지고 있는데도 마치 나무같은 모습을 하..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5.29
칠엽수의 잎과 꽃 5월 칠엽수의 잎 하나하나가 어른 손바닥만큼 자라났다. 빠른 성장을 보이는 칠엽수는 꽃도 무성하고 잎도 무성하다. 칠엽수는 잎이 주로 7장이나 다 그런것은 아니었다. 보통의 잎은 이름에서 말해주듯 7장이다. 그러나 더 많이 달리는 것도 있었다. 저녁에 밖에 나갔다 칠엽수의 잎을 바라보니 잎의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9.05.29
노무현대통령 조문을 하다. 국민장이 열리고 있는 전주시내 오거리에 마련된 노무현대통령의 빈소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도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찿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다해 조문하는 모습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많은 국민들의 마음이 나와 다르지 .. 살아가다 보면/자유게시판 2009.05.27
놀이터 소독과 모래 뒤집기 작업기를 활용해서 모래뒤집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오존수살균 소독작업 - 놀이기구와 모래 소독. 오존수발생기의 모습-물을 오존수로 바꿔주는 장치인데-호수끝에서 냄새한번 맡아보라해서 코댓다가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 그 정도로 소독효과가 있다는 뜻일것이다.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9.05.27
지리산 바래봉 산길을 걷다. YKA전북지역 산행이 지리산 바래봉에서 있어 참석하고왔다. 어제의 노무현대통령 서거가 있어서일까 많이 참석은 안했지만 흥사단 식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이었기에 즐거운 산행이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산행이었기에 즐거웠고 한층 마음적으로 가까워지는 계기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 나의 사랑채/기러기 2009.05.24
꿈을 가진 사람은 만난다[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깊은산속 옹달샘' 2호집 <허순영의 집>을 지으면서 -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얼마전 이 말이 가슴에 더욱 와닿는 일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세계적인 경제대란 속에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도 많이 어려우셨지요. 작년 한 해, 그리고 올해 초, '..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09.05.20
혼돈속의 한국 어디로 가나[한겨레21 기사에서] >>>>>>>>>>>>>>혼돈속의 한국 어디로 가나.(2009.5.15)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09.05.12
오봉산 길을 걷다. 연초록의 새잎으로 가득찬 숲속! 계곡물이 졸졸졸흐르고 이름 모를 새소리가 들려온다. 어디선가 코속을 파고드는 숲의 향기는 마음까지 상쾌해져옴을 느낀다. 발아래 내려다보이는 옥정호의 풍경이 안타깝기만하다. 가물어서인지 물이 강 바닥에 고여있는듯한 모습에 하루빨리 비가 왔으면 하고 바..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