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봄과 함께 가장 먼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목련이다.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조금 늦게 개화하는데 요즘 자목련의 만개한 모습을 실컷 즐기고 있다. 목련이 공룡이 살던시대에도 있었다(?)면 믿으실까요? 목련은 글자 그대로 나무에서 피어난 연꽃이란 뜻입니다. 진한 자주빛 목련 연한 자줏빛이 섞인 ..

서울 자양동 스타시티아파트에서 빗물을 이용하여 중앙공원의 조경용수와 분수,실개천,공용화장실 용수로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서울시의'친환경건축 기준'에 따르면 신축건물이 건축면적의5%(또는 대지면적의 2%) 이상인 용량으로 빗물탱크를 짓는 경우에 기준용적율의 4% 이내에서 ..

처가 이모님 환갑잔치때의 일이다. 연찬엄마의 외가집 외삼촌과 이모들과 조카들 혈연이란 이렇게 반가운것인가? 애들아 너희들의 외가식구들과 또 엄마의 외가집 식두들이란다.

빌딩이 숲을 이루는데도 건물들이 비숫비숫하고 특이한 점을 발견하기 어려운데 나름 개성이 있는 건물외관이 있어 올려본다. 서울 코엑스앞 맞은편 건물.

집주변에 피어나는 봄꽃들이다. 홍매화 할미꽃 매발톱 수선화 둥근털제비꽃 목련 개나리 매발톱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목련꽃은 대게 백목련이 많은데 자목련도 더러있다. 자목련은 백목련에 비해 깨끗함은 덜하지만 화려함은 비할 바가 없다. 자줏빛색깔이 선명한 자목련. 연한 빛의 자목련 그리고... 양지바른 곳에 피어난 봄꽃들!!!!

이제 본격적인 봄의 계절이 왔다. 하얀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노란 개나리며 눈같은 매화꽃도 여기 저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들이다.

클릭>>> 패트병의 재활용 [조인스컴08년.4.1일자 기사에서] 우리의 생활속에 넘쳐나는 쓰레기인 패트병은 어떻게 재활용될까? 여기 패트병의 재활용과 관련한 기사가 있어 올려본다. 패트병이 이렇게 훌륭하게 재활용되고있다니 참으로 놀랍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분리수거품목으로 분류되고 있..

봄과 함께 피어난 꽃들의 모습이 너무 고와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