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으로 물든 단지내 풍경[4월말] 4월말이 되자 연초록의 새싹들이 돋아나 단지가 온통 초록으로 물들었다. 마로니에는 어느새 잎이 다자란듯 손바닥만하게 자랐고 계수나무잎도 예쁜 하트모양을 하고 올라왔다. 마로니에는 밤나무꽃처럼 20cm정도 올라온 꽃대에서 꽃을 맺어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속에 온통 꿀벌로 가득차있다. 철쭉은.. 주택관리사 이야기/아파트관리 2008.04.30
[스크랩] 작약꽃 활짝 핀 시골길 걸어요.. 작약꽃 활짝핀 시골길을 걸어요 의성 작약꽃, 꽃망울 활짝 터뜨려 의성군에선 도시민들에게 깨끗한 의성,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작약재배 농업인과 함께 작약꽃을 꺾지 않고 보존하는 경관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에 의성읍과 사곡·옥산면 일원에 3만평의 작약꽃밭을 만들었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29
긍정에너지가 대한민국을 바꾼다.-1[펌:문화일보,국학원] 문화일보를 인용해서 국학원에서 올린 것을 재펌합니다. <긍정에너지가 대한민국을 바꾼다-1> 부정적 국민성?… 다시보면 ‘긍정의 원천’ 2008년 4월 1일(화) 오후 1:39 [문화일보] “현대 한국인의 기질을 잘 분석해보면 모두 역사적인 근원이 있습니다. 예컨대 ‘빨리 빨리’ 기질은 우리 민족이 .. 나의 사랑채/스토리1 2008.04.22
꽃심을 지닌 땅(4월후반) '꽃심을 지닌 땅" 혼불이던가 책속의 부제였던 것 같은데 주인공이 만주땅에가서 설없디 설운 시절을 보내면서 봄이 와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고향을 그리던 장면이 나왔었던것 같다. 얼마나 애절하게 고향땅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했을까? 가진자는 가지고 있을때는 그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22
나무에 피어난 꽃들(4월 후반) 여기저기 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목련이지고 벗꽃도 지고 개나리도 떨어졌다. 먼저 핀꽃들이 질무렵 다른 꽃들이 피어났다. 여기저기 나무에서도 풀밭에서도..... 색깔 고운 명자나무의 꽃 등나무의 꽃도 활짝 피었다. 향기 고운 라일락은 어찌나 향기도 고운지 꽃색이 부드러운 연분홍색인 명자나무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21
[스크랩] <강남 새 명물 `빵빵이 빌딩`> 뉴스: <강남 새 명물 `빵빵이 빌딩`> 출처: 매일경제 2008.04.21 04:51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8.04.21
향기 고운 라일락 라일락 나무 근처를 지나면 라일락의 향기가 콧속을 파고든다. 그 향이 어찌나 강한지 향에 취할 정도다. 어김없이 피어난 라일락!!!! 익산 세관의 화단에서.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9
늘어진 벗꽃 벗꽃의 화려함이 시내 가득하다. 여기 저기 피어있는 벗꽃들중 버들가지처럼 축축 늘어진 벗꽃이 있어 신기해보인다. 축축 늘어진 모습이 마치 버들가지처럼 벗나무의 색다른 모습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