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괴테의 사랑과 야망을 느낄 수 있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격정의 순간이 있었고 사랑을 불태운 날들이 있었다. 사랑에 끙끙앓던 시절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리울만큼 그 순간이 마치 모든 것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누구보다도 격정적인 사랑의 추..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9.03.11
참된 암치료의 비법을 읽고 암의 예방책과 치료 치유 사례로 살펴 본 참된 암치의 비료법의 저자 츠루미 타카후미는 현대에 암과 같은 병에 걸리는 근본적인 원인에 주목하면서 함암제 복용과 방사선 치료의 폐해를 밝혀 이러한 서양의료적인 치료는 부작용이 많아 결국 사람의 저항력만 약화시켜 좋은 결과를 가..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9.03.06
랩걸(Lab girl)-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을 읽고 호프자런의 랩걸(알마출판사)을 읽었다. 과학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랐고 과학자의 삶을 꿈꾸고 원하는 일을 해내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은 때론 숨이 멈출 것 같은 감명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분야를 죽도록 열심히 할 수 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더..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9.02.08
노인과 바다를 읽고 노인과 바다를 읽고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 김희진 옮김 /출판사: 꿈꾸는 아이들 삽심년은 되었을까?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이었다. 그러나 오래 지나서인지 책 내용도 가물가물하던 차에 읽게 되었다. 옛날에도 그랬던 것 같다.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책! 이번에도 그랬다.어부 노인이 ..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9.01.14
천년의 금서를 읽고[김진명 장편소설] [천년의 금서]를 읽고 책을 읽다 내용에 쏙 빠져 그 다음이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 없는 책들이 있다. 나에게 이 책이 그런 책들 중 한 권이었다. [천년의 금서]란 책을 읽을 때도 묘하게 빨려드는 매력이 있어 학생시절 탐정의 얘기에 빠져들 때 처럼 이야기에 빨려 드는 책은 오랜만에 만..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5.06.16
<국화와 칼>을 읽고 <국화와 칼>을 읽고 저자 : 루스베네틱트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컬럼비아대학 교수역임) 이 책은 저자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아 제출하려고 만든 일종의 일본 문화 분석 연구 보고서임) 국화와 칼 : 국화는 일본황실을 상징하는 꽃이고 칼은 일본 사무라이 계층과 그 정신적 지주인..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3.11.19
행복의 비밀을 읽고[조지베일런트 저] ‘행복의 비밀’을 읽고 조지베일런트 지음 75년에 걸친 하버드 대학교 인생관찰보고서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줄을 그어 놓았는데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 독서의 과정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 75년에 걸친 인생을 관찰하며 연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3.10.21
케네디의 연설중에서[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발췌] 케네디 1968년 3월 18일 캔자스 대학 연설에서 그는(케네디)는 명백히 정의와 관련된 이런 문제들을 언급한 뒤에 미국이 그릇된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물질적 빈곤을 없애려고 아무리 노력한들, 더 어려운 일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괴롭히는(.....) 만족의 결핍에 ..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3.07.12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를 읽고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를 읽고. 저자: 조신영(자기계발 분야의 국제 강사로 활동), 박현찬 지음. <책의 내용 속에서 발췌한 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꿀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2.02.21
인과의 세계를 읽고[저자: 김중묵] 인과설은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성자들은 왜 인과의 진리를 얘기하고 계신가? 과학문명이 발달된 오늘날에 있어서 그동안 상상 속으로만 가정적으로 생각하여 왔던 일들이 많은 부분 인간의 사실적인 관찰로 기정 사실화 (우주, 생명 등)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과학의 지식과 영.. 살아가다 보면/책읽기와 감상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