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543

[스크랩] 군산 - 신선놀음으로 시간갈 줄 모르는 섬..선유도

군산 여객 터미널에서 선유도로 향하는 정기여객선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잔잔한 서해 바다를 미끄러지듯 달려가면 '고군산군도'에 이른다. 신선이 신선놀음을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섬 선유도(仙遊島)를 비롯하여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야미도, 장자도, 관리도, 비안도, 단도, 말도 등 스물 네 개..

[스크랩] 잇몸병 - 풍치 - 감기처럼 지나가면 아무렇지 않는 병일까?

잇몸병이란 무엇일까요? 그냥 감기처럼 잇몸이 부었다 가라앉고 마는, 그냥 지나가는 병일까요? 오늘도 '에잇,,,잇몸이 부어서 이닦을때 피나고,,,시리네.." 하시면서 그냥 지나치시지는 않는지요? 오늘은 잇몸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잇몸병이 무엇이길래,,,, 이전에 스켈링..

[스크랩]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나리 꽃을 만나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나리 꽃이 있다 하늘하늘 거리는 나리의 유혹 여름 한복판에서 나리와 대화를 나누다. 하늘나리, 참나리, 섬말나리, 땅나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꽃 중에서 나리류만큼 꽃이 크고 원색적인 것도 흔치 않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리는 6월 초순부터 8월 중순까지 우리의 산하..

[스크랩] 칠면조꽃(칠변화) 수국(水菊)과 산수국(山水菊), 병꽃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