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벗꽃 벗꽃의 화려함이 시내 가득하다. 여기 저기 피어있는 벗꽃들중 버들가지처럼 축축 늘어진 벗꽃이 있어 신기해보인다. 축축 늘어진 모습이 마치 버들가지처럼 벗나무의 색다른 모습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8
아름다운 자목련 봄과 함께 가장 먼저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목련이다. 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조금 늦게 개화하는데 요즘 자목련의 만개한 모습을 실컷 즐기고 있다. 목련이 공룡이 살던시대에도 있었다(?)면 믿으실까요? 목련은 글자 그대로 나무에서 피어난 연꽃이란 뜻입니다. 진한 자주빛 목련 연한 자줏빛이 섞인 ..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17
자목련의 화려함과 봄꽃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목련꽃은 대게 백목련이 많은데 자목련도 더러있다. 자목련은 백목련에 비해 깨끗함은 덜하지만 화려함은 비할 바가 없다. 자줏빛색깔이 선명한 자목련. 연한 빛의 자목련 그리고... 양지바른 곳에 피어난 봄꽃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07
꽃피는 사월 이제 본격적인 봄의 계절이 왔다. 하얀목련이 활짝 피어나고 노란 개나리며 눈같은 매화꽃도 여기 저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들이다. 살아가다 보면/꽃과 나무들 사랑하기 2008.04.02
[스크랩] 광양 매화문화축제 ┗☞ 광양 매화문화축제 ☜┛ ☞ 예쁜 여자와 섬진강 봄물 따라 매화 보러… 16일까지 매화문화축제 열려 ★...매년 이맘때면 청매화가 꽃대궐을 이루는 매실명인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농원 안 매화동산 산책로 풍경. 지난해 3월 18일 모습으로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열리는 올 광양 ..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8.03.11
부안의 바닷가 풍경 1박2일의 직무교육을 부안 변산의 원광대학교 임해수련원에서 받고 왔다. 근처 바닷가의 풍경이다. 금빛 출렁이는 바닷가의 모습. 해변가를 끼고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는데 울창한 송림숲을 거니는 느낌은 또 다른 체험공간이다. 하얗게 거품을 일구며 끊임없이 파도가 오락가락하며 움직이는 파도..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8.03.09
[스크랩] 틱낫한 스님의 `화 다스리기` 틱낫한 스님의 '화 다스리기'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 살아가다 보면/낙원속 산책 2008.03.05
봄이 오고 있다. 따스해진 봄햇살! 양지에 돋아나는 새싹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꽃을 피우는 것을 시샘하고 있지만 가까이에 봄이 다가오고 있다. 거스르지 못하는 자연의 섭리처럼 한발한발 다가오는 봄은 설램이고 희망이다. 상큼한 봄내음이 콧속으로 파고드는 듯하다. 아! 새롭게 만나 보는 2008년의 봄이여! 살아가다 보면/살며 살아가며 2008.03.04